이어 “초반에 4명이 회식 자리를 만들었는데, 서로 동시에 말을 놓자고 했다. 안 놓는 사람은 벌금을 내기로 했다. 다음 드라마에 유라한테 커피차를 쏴야 한다. 그런 게임을 통해서 벽을 낮추고 우리가 서로 소통하게끔 하자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송강도 말을 놓기 시작하면서 나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된다. 로맨스가 가미된 드라마를 찍다보면 서로가 어려우면 이야기하면서 풀 수 있는 문제도 소통 하지 못해서 더 좋은 장면이 나오지 못할 수 있다. 선후배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 편하게 가자고 했다. 그래서 둘이 붙는 장면이 예쁘게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아 진짜 짱청즈 존웃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선배인 하경본이 만들어준 분위기 인 것도 최고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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