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민영은 극 중 전 연인이었던 한기준과 이시우에 대해 "실제론 둘 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둘 다 조금 애매 모하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뭔가 명확하거나 분명하지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확실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 좋다. 저도 확실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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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하경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