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만나는 사람마다 마스크 올려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더라"라고 웃음을 터트리며 "그때 통일된 큰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제가 얼굴이 좀 긴 편인데 면적이 좁아서 흘러내리는 현상이 발생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