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얘기도
사람들얘기도
하슈도...
물론 행복하게끝나서 하는말 맞음ㅋㅋㅋ
그냥 앞으로의 기상청 사람들 얘기도 너무 궁금해
중간에 작가가 비관적인가 싶을때도있었는데
마지막까지 본바로는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부정적인건아니라는거야
이것만으로도 난 얻는게 더 큼
날씨와 사람의 닮은점으로 전개되는 것도 좋았고
어쨋든 우리 삶에 수많은 갈등이 반복되는건 맞으니까
단지 이 갈등이 너무 연속적으로 있어서 그것만이라도 좀 조절해줬으면 좋았을듯ㅠㅠ
진짜 아쉬운게 많은 것도 사실인데
난 이 드라마가 좋은 것도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