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 느린거도 좋고
현실적인거도 좋고
특히... 박재언한테 아픔 뭐 이런 서사 안줘서 더 좋았음
완전 여주원탑서사물이라고 느껴서
유나비가 어떻게 스스로 사랑하고 성장하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감상은 친절한 드라마는 아니지만.. 자세한 드라마? 다큐같은 드라마?
근데 난 그런 느낌이 좋았음 ㅋㅋㅋㅋㅋ

원래 원작은 충격엔딩이엇는데... ㅋㅋㅋ 박재언도 성장시켜서 좋드라

그리고 박재언이 진짜 현실성없게 생기긴 함...

블레 나중에 중고로라도 구할수있음 사야지..
재언나비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