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은 'With' 녹음 현장에 대해 "OST 녹음 때는 캐릭터가 부르는 느낌, 날 것의 느낌을 살리는 게 중요했다. 그래서 녹음이 엄청 빨리 끝났다. 녹음이 너무 빨리 끝나서 '이렇게 끝내도 되나?' 걱정했는데, 완성본을 들으니까 진짜 '스물다섯 스물하나' 캐릭터들이 부르는 것 같더라. 그래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5명 중 유일하게 가수인 김지연은 "다들 걱정을 많이 하더라. 녹음실에 오는 게 낯설다 보니까 '어떻게 불러야 하나', '보컬 레슨이라도 받아야 하나', '녹음은 얼마나 걸리냐'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내가 이런 걸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 신기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녹음 할 때 사실 엄청 부끄러웠다. '여기서 끊어가도 되냐', '이 부분 다시 불러도 되냐'라고 요청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언니, 오빠들이 '오~' 그러면서 많이 놀리셨다. 엄청 부끄러웠다. 더 잘 불러야 할 것 같아서 걱정도 많이 됐다.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649113200418465012
5명 중 유일하게 가수인 김지연은 "다들 걱정을 많이 하더라. 녹음실에 오는 게 낯설다 보니까 '어떻게 불러야 하나', '보컬 레슨이라도 받아야 하나', '녹음은 얼마나 걸리냐'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내가 이런 걸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 신기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녹음 할 때 사실 엄청 부끄러웠다. '여기서 끊어가도 되냐', '이 부분 다시 불러도 되냐'라고 요청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언니, 오빠들이 '오~' 그러면서 많이 놀리셨다. 엄청 부끄러웠다. 더 잘 불러야 할 것 같아서 걱정도 많이 됐다.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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