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부모님 사고 목격해서 트라우마가 있는 줄 알았는데 거기에 자기가 부모님 재촉해서 사고 났다는 죄책감까지 갖고 있었음 -> 하리 위로 -> 이제는 태무의 비밀이 다 드러났고 그걸 다 이해해주고 보듬아주는게 하리라는 걸 보여줌으로써 태무가 절대 하리를 놓을 수 없음을 확실하게 보여줬지 그래서 하리에게 진짜 청혼할 생각도 하고
근데 할아버지의 반대는 예상외로 격렬하고.. 하리는 이상한 소문 때문에 맘 고생했다는 거 뒤늦게 알고.. 본인이 먼저 사랑했고 본인이 지켜줄거라고 다짐했건만 정작 자기 때문에 하리가 곤경에 처해졌고 종일 연락도 안된다니 태무 입장에서는 돌아버릴만 하지
남산에서 태무가 하리 끌어앉을때 태무 땀 범벅에 떨고 있는 모습은 부모님처럼 하리도 사라질까봐 겁에 질린 모습이였어 초반에 부모님 사고에 대한 죄책감이 이렇게 연결되니까.. 아 강태무 진짜 오늘 이성줄 놨구나 싶더라..
결론은 이성줄 놓은 태무 색다른 모습이 섹시했고 우리 하태 하고 싶은
거 다해!
근데 할아버지의 반대는 예상외로 격렬하고.. 하리는 이상한 소문 때문에 맘 고생했다는 거 뒤늦게 알고.. 본인이 먼저 사랑했고 본인이 지켜줄거라고 다짐했건만 정작 자기 때문에 하리가 곤경에 처해졌고 종일 연락도 안된다니 태무 입장에서는 돌아버릴만 하지
남산에서 태무가 하리 끌어앉을때 태무 땀 범벅에 떨고 있는 모습은 부모님처럼 하리도 사라질까봐 겁에 질린 모습이였어 초반에 부모님 사고에 대한 죄책감이 이렇게 연결되니까.. 아 강태무 진짜 오늘 이성줄 놨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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