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JxwY
박호영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한별보다 한 살 어린 스타포스엔터의 동료이자 절친. 전직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연예인 경호팀에서 일을 하다 한별의 강력 추천으로 매니저가 되었다. 최근 사수였던 한대수가 독립해서 나가고, 매니지먼트 2팀장으로 승진했다. 매니지먼트 1팀장인 유성을 마음 깊이 존경한다.
체육인다운 끈기와 강철 체력이 장점이다. 자신이 맡은 배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혈 매니저. 체대, 경호원 출신이라 말투에 다나까를 많이 사용한다. 참을성이 강한 편이지만, 한번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린다. (막말하는 톱배우를 고속도로 한중간에 내려놓고 온 일화가 유명하다)
좌우명은 '자신보다 약한 것은 절대 때리지 않는다'이다.
https://img.theqoo.net/bWVFU
조기쁨
온스타일보 기자
한별의 또 다른 절친. 기자와 홍보팀으로 만나, 어느새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됐다. 글로 밥 벌어 먹고사는 게 꿈이었던, 문학 소녀(?)였다. 그래도 글로 밥은 벌어 먹고산다.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연예부 기자로. 에이 뭐 대충 엇비슷하긴 하니까 됐다! 하필 이름이 기쁨이다. 가뜩이나 인생 기쁠 일도 없는데... 젠장. 좀 시니컬한 성격이지만, 직업이 기자인지라 [단독] 경쟁에서 밀리는 건 참을 수가 없다. 직선적인 문체로 ‘이것 참 기쁠 리가 없다’라고 시작하는 [조기쁨의 기쁠 리가]라는 기사 코너가 상당히 인기가 있다.
기자라 그런지 매번 팩트를 콕콕 찝어 주신다. 모든 일에 열정적인 한별과 달리 다소 냉소적이라 흥분한 한별을 다독이고 '워워' 시키는 능력이 있다.
연애 고자인 한별과 달리 넘치는 다수의 연애 경험 소유자.
연애가 끊이지 않고, 혹 끊기더라도 최소한 썸은 타고 있다.
https://img.theqoo.net/EKmcv
도수혁
스타포스엔터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비호(庇護)의 변호사이자, 스타포스엔터의 고문.
'나쁘지 않다', '괜찮은 것 같다'. '인상에 남는다' 등등 빙빙 돌리는 화법이 익숙한 연예계에서 '별론데요', '재미없어요', '망할 것 같네요'라고 눈치 안 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인물이다.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의 소유자로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를 자랑한다. 단, 오후 6시까지!!! 9 to 6를 사랑하는 남자. 심각한 언쟁을 벌이는 도중에도 6시가 되면 유유히 퇴근한다. 엄청 부잣집 아들이라, 변호사를 취미로 한다는 소문이 있다.
수혁의 입장에서는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6시 이후에 오는 전화들... 특히나 급하지도 않은 쓸데없는 전화는 극혐이다. 그렇게 전전긍긍한다고 일이 빠르게 해결되지는 않는단 말이다. 일과 사생활의 구분이 얼마나 중요한가? 저녁이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
그런데...
6시 이후에 전화가 왔으면 하는 사람이 생겨버렸다.
박호영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한별보다 한 살 어린 스타포스엔터의 동료이자 절친. 전직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연예인 경호팀에서 일을 하다 한별의 강력 추천으로 매니저가 되었다. 최근 사수였던 한대수가 독립해서 나가고, 매니지먼트 2팀장으로 승진했다. 매니지먼트 1팀장인 유성을 마음 깊이 존경한다.
체육인다운 끈기와 강철 체력이 장점이다. 자신이 맡은 배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혈 매니저. 체대, 경호원 출신이라 말투에 다나까를 많이 사용한다. 참을성이 강한 편이지만, 한번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린다. (막말하는 톱배우를 고속도로 한중간에 내려놓고 온 일화가 유명하다)
좌우명은 '자신보다 약한 것은 절대 때리지 않는다'이다.
https://img.theqoo.net/bWVFU
조기쁨
온스타일보 기자
한별의 또 다른 절친. 기자와 홍보팀으로 만나, 어느새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됐다. 글로 밥 벌어 먹고사는 게 꿈이었던, 문학 소녀(?)였다. 그래도 글로 밥은 벌어 먹고산다.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연예부 기자로. 에이 뭐 대충 엇비슷하긴 하니까 됐다! 하필 이름이 기쁨이다. 가뜩이나 인생 기쁠 일도 없는데... 젠장. 좀 시니컬한 성격이지만, 직업이 기자인지라 [단독] 경쟁에서 밀리는 건 참을 수가 없다. 직선적인 문체로 ‘이것 참 기쁠 리가 없다’라고 시작하는 [조기쁨의 기쁠 리가]라는 기사 코너가 상당히 인기가 있다.
기자라 그런지 매번 팩트를 콕콕 찝어 주신다. 모든 일에 열정적인 한별과 달리 다소 냉소적이라 흥분한 한별을 다독이고 '워워' 시키는 능력이 있다.
연애 고자인 한별과 달리 넘치는 다수의 연애 경험 소유자.
연애가 끊이지 않고, 혹 끊기더라도 최소한 썸은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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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혁
스타포스엔터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비호(庇護)의 변호사이자, 스타포스엔터의 고문.
'나쁘지 않다', '괜찮은 것 같다'. '인상에 남는다' 등등 빙빙 돌리는 화법이 익숙한 연예계에서 '별론데요', '재미없어요', '망할 것 같네요'라고 눈치 안 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인물이다.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의 소유자로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를 자랑한다. 단, 오후 6시까지!!! 9 to 6를 사랑하는 남자. 심각한 언쟁을 벌이는 도중에도 6시가 되면 유유히 퇴근한다. 엄청 부잣집 아들이라, 변호사를 취미로 한다는 소문이 있다.
수혁의 입장에서는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6시 이후에 오는 전화들... 특히나 급하지도 않은 쓸데없는 전화는 극혐이다. 그렇게 전전긍긍한다고 일이 빠르게 해결되지는 않는단 말이다. 일과 사생활의 구분이 얼마나 중요한가? 저녁이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
그런데...
6시 이후에 전화가 왔으면 하는 사람이 생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