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옥과 정준" - 진지해지지 말자 - "영주와 현" - 우리가 가진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우리가 사랑해? - "동석과 선아" - 날 짓밟고 떠났던 그 애가 나보다 더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 https://moonsol.tistory.com/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