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인은 다른멤들이 만우절 이벵 하자고 하면 애냐고 그런걸 왜 하냐고 하고는 자기 방에가서 아닌척하면서 혼자 열심히 고심할것 같고
유찬이 주도로 남은놈들 숙소 거실에서 만우절 계획 이야기하는데
우연이는 진지하게 고민해주고 가온이는 막 맞장구 쳐주면서 형들 얘기에 반응해주고 이신은 팔짱끼고 듣고 있다가 피식거리면서 한마디씩 거들을듯
방에서 혼자 고심하던 윤태인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거실에 물마시러 나오는 척 나와서 슬그머니 합류할듯ㅋㅋㅋㅋㅋㅋㅋ
회의가 좀 길어지면 이신은 조용히 외투들고 💚그분💚 만나러 사라질테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