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본체들이 연기를 잘하는 것도 당연히 큰데 드라마 설정상에도 인물에 대한 서사가 탄탄하다고 할까??
부자지만 가족에 대한 결핍이 있는 태무와, 화목하지만 한때는 거의 가장 노릇을 하며 돈을 벌어서 집안을 먹여 살리는 하리의 상반된 입장을 보여준다던지…
하리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7년을 곁에 두고서 간만 봤던 민우와 달리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자마자 직진하는 태무의 상반된 모습이라던지…
특히 백김치 라비올리가 상징적이라고 봐…
민우는 그 메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하리는 단번에 알아보잖아??!!
그게 7년을 곁에 두고도 친구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치고 하리를 대했던 민우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하리의 마음의 벽을 허물려고 노력하는 태무의 모습과 상반된달까…
그렇게 그려지면서 인물에 대한 매력도를 끌어올리는거 같아…
부자지만 가족에 대한 결핍이 있는 태무와, 화목하지만 한때는 거의 가장 노릇을 하며 돈을 벌어서 집안을 먹여 살리는 하리의 상반된 입장을 보여준다던지…
하리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7년을 곁에 두고서 간만 봤던 민우와 달리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자마자 직진하는 태무의 상반된 모습이라던지…
특히 백김치 라비올리가 상징적이라고 봐…
민우는 그 메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하리는 단번에 알아보잖아??!!
그게 7년을 곁에 두고도 친구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치고 하리를 대했던 민우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하리의 마음의 벽을 허물려고 노력하는 태무의 모습과 상반된달까…
그렇게 그려지면서 인물에 대한 매력도를 끌어올리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