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는 업계를 씹어 먹던 남다른 실력은 물론 특유의 뻔뻔함과 똘끼로 무장, 국세청을 발칵 뒤집는 인물이다. 방송된 드라마에서와는 다르게 수트를 입고 다니고, 철저히 완벽한 인물로 설정된 캐릭터였으나 임시완 씨는 제작진을 설득해 캐릭터를 뜯어고치기로 결심했다.
임시완 씨는 "숨막히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는 조심성이 생겼다"며 "황동주에 허점을 둬야겠다는 생각했다. 언제 빨았는지도 모를 후줄근한 의상, 며칠 안 감아도 티가 안 나는 푸석푸석한 머리를 제안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http://naver.me/x9LaSPnZ
동본 캐해 너무좋다ㅋㅋㅋㅋㅋㅋ
임시완 씨는 "숨막히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는 조심성이 생겼다"며 "황동주에 허점을 둬야겠다는 생각했다. 언제 빨았는지도 모를 후줄근한 의상, 며칠 안 감아도 티가 안 나는 푸석푸석한 머리를 제안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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