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의 첫 인상은 기획의도부터 대사까지 빽빽하고 권 수도 상당했다. 배우로서는 고생길이 훤하기 때문에 드라마가 재미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본을 봤다. 그런데 작가님의 글에 대한 애정과 철두철미함, 몇 년간 응축된 노력이 보였다. 이런 웰메이드 대본을 선택하지 않으면 배우로서 문제가 있는 행위라고 생각해 안 할 수가 없었다. 때문에 ‘트레이서’ 대사 늪에 빠지게 됐다”고 웃었다."
동본 ㅋㅋㅋㅋㅋㅋ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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