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크게 감명받았어요. 저 연기는 내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사람 자체를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어떤 어간, 음절의 길이까지도 그 사람 자체가 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정말 대단하셨어요. 제가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저를 빗대서 생각하게 해주신 역할이었어요” ㄹㅇ 둘다 연기 존잘이라 시청자는 행복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