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잘만든 작품이다..예전같았으면 노잼이러고 말았을텐데 덕출 할아버지와 채록이의 관계도 그리고 할아버지가족, 채록이 주변인물 이야기 전부 너무 잘풀어냈어
정말 느낀건 많은데 글을 못써서 전달하기가 힘드네
채록이가 점점 할아버지한테 마음을 열어가는게 정말 잘나타나서 좋았어 나도 완전 이입해서 할아버지랑 친해진기분
할아버지도 중간중간 고비가 왔음에도 포기하지않고 혼란스러워하는데도 노력하는게 정말 슬프면서도 멋있으셨어
방금까지 과몰입 정주행 끝내서 두서가 없는데 가장기억나는 장면들을 고르자면
눈오는날 장남이 할아버지 찾아서 모셔오다가 집 거의 다와서 채록이 보고 발레보여주는 장면
그리고 채록이 콩쿨간다고 공항에서 울면서 헤어지는 장면
그리고 진짜 마지막 철로사이에두고 발레인사?하는 장면
이 세장면이 현재는 가장 기억에 남고 진짜 많이 울었어 대오열..
인생이란 뭐고 기억이 얼마나 인간한테 중요하고 지금부터 소중한 사람들한테 많이 표현해야겠다 등등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
앞으로 두고두고 자주 찾아볼거같아ㅠㅠ메이킹도 얼른다봐야지!!
얼른자러가서 드라마 뒷이야기 망상해야겠다~~~~~~
정말 느낀건 많은데 글을 못써서 전달하기가 힘드네
채록이가 점점 할아버지한테 마음을 열어가는게 정말 잘나타나서 좋았어 나도 완전 이입해서 할아버지랑 친해진기분
할아버지도 중간중간 고비가 왔음에도 포기하지않고 혼란스러워하는데도 노력하는게 정말 슬프면서도 멋있으셨어
방금까지 과몰입 정주행 끝내서 두서가 없는데 가장기억나는 장면들을 고르자면
눈오는날 장남이 할아버지 찾아서 모셔오다가 집 거의 다와서 채록이 보고 발레보여주는 장면
그리고 채록이 콩쿨간다고 공항에서 울면서 헤어지는 장면
그리고 진짜 마지막 철로사이에두고 발레인사?하는 장면
이 세장면이 현재는 가장 기억에 남고 진짜 많이 울었어 대오열..
인생이란 뭐고 기억이 얼마나 인간한테 중요하고 지금부터 소중한 사람들한테 많이 표현해야겠다 등등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
앞으로 두고두고 자주 찾아볼거같아ㅠㅠ메이킹도 얼른다봐야지!!
얼른자러가서 드라마 뒷이야기 망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