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매가 가마 문 열고 손 내미는 순간부터 숨도 못쉬고 봄 ㅋㅋ 머리카락 잘라놓고 지가 우는 미친놈 구동매랑 놀라서 숨쉬는 것도 잊었다가 칼 들이대며 분노하는 애기씨랑 ㄷㄷ 그때 텐션도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