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3인 중 2인 인터뷰다💛💙💚
http://naver.me/xGbCvdut
(중략)
신인들에게 문을 열어준 지상파 방송사, SBS의 애정도 상당했다. 한 PD는 "SBS 분들이 이 대본을 너무 좋아해주셨고, 최우식, 김다미라는 배우들도 좋아했다. 신인 작가에 신인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하나만 믿고 해주신 것 같다. 배우도 정해지지 않았던 때부터 대본을 보시고 '우리랑 하면 안 되냐.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하게 됐던 거다. 사실 우리가 시청률이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회사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이 느껴졌다. 애정을 많이 보여주셨고, 방송이 나간 이후로도 계속 좋다고 용기를 주셔서 저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중략)
'그 해 우리는'은 대본집 발간 이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역대급 반응을 실감 중이다. 1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한 인기와 사랑을 받는 중. 이 작가는 "판매 부수 기사를 보고 누워있다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상상도 못했던 수량이 팔린다고 하니까. 기대했던 것은 1만부~2만부 정도였는데, 아직도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고 놀라웠다. 너무 감사했다"고 했다.
(중략)
최우식과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배우들도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드러내고 있다고. 이 작가는 "다시 만나자고 배우들에게 만날 때마다 흘리고 있다. (최)우식 배우는 차차차기작 정도에 '쿨타임'을 돌고 나서 우식 배우가 30대 후반이 됐을 때 만나고 싶다. 그러면 또 새로운 모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김)다미 배우도 드라마 끝난 뒤 편지를 써서 드렸다. 연수 캐릭터를 만들어내면서 다미 배우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제가 못 채운 부분을 다미 배우가 많이 채워줬다. 좋은 이야기가 나온다면 꼭 대본을 드리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다. 수락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미 배우와도 다음에 만나자고 했으니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https://gfycat.com/ConfusedEasyAfricanpiedkingf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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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에게 문을 열어준 지상파 방송사, SBS의 애정도 상당했다. 한 PD는 "SBS 분들이 이 대본을 너무 좋아해주셨고, 최우식, 김다미라는 배우들도 좋아했다. 신인 작가에 신인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하나만 믿고 해주신 것 같다. 배우도 정해지지 않았던 때부터 대본을 보시고 '우리랑 하면 안 되냐.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하게 됐던 거다. 사실 우리가 시청률이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회사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이 느껴졌다. 애정을 많이 보여주셨고, 방송이 나간 이후로도 계속 좋다고 용기를 주셔서 저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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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은 대본집 발간 이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역대급 반응을 실감 중이다. 1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한 인기와 사랑을 받는 중. 이 작가는 "판매 부수 기사를 보고 누워있다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상상도 못했던 수량이 팔린다고 하니까. 기대했던 것은 1만부~2만부 정도였는데, 아직도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고 놀라웠다. 너무 감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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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배우들도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드러내고 있다고. 이 작가는 "다시 만나자고 배우들에게 만날 때마다 흘리고 있다. (최)우식 배우는 차차차기작 정도에 '쿨타임'을 돌고 나서 우식 배우가 30대 후반이 됐을 때 만나고 싶다. 그러면 또 새로운 모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김)다미 배우도 드라마 끝난 뒤 편지를 써서 드렸다. 연수 캐릭터를 만들어내면서 다미 배우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제가 못 채운 부분을 다미 배우가 많이 채워줬다. 좋은 이야기가 나온다면 꼭 대본을 드리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다. 수락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미 배우와도 다음에 만나자고 했으니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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