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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문채원이 최근 드라마 ‘떨어져 나간 것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떨어져 나간 것들’은 헤어진 남자 친구와의 추억을 거꾸로 훑어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작가 타리의 단편 ‘떨어져나간 것’을 원작으로 한다. 권태기로 헤어진 한 커플이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 여행 속에서 이별과 만남의 의미를 찾아가는 한국판 ‘어바웃 타임’으로, 잊혀져만 가는 사랑과 가까이 있어 미처 소중함을 몰랐던 사람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