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로 마무리 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영 내내 호평을 얻었다. 시즌2가 나오길 바라는 시청자들도 많다.
공성하는 "시즌2가 나오면 선배들을 볼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라며 "지금보다 최기자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부분 너무 좋다
공성하에게 '악의 마음'은 의미있는 작품이 됐다. 단순히 연기를 한다는 것을 떠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했다. 시각도 넓어졌다. 배움이 많았다는 그는 "복받은 현장"이라고 말했다.
"기자 역할을 하다보니, 주변의 상황들에 많이 놓여있었어요. 이번 작품을 하면서는 범인이나 사건이 아니라 피해받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 같아요. 최기자의 내레이션을 통해 '악의 마음'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감정적으로 호소를 하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피해자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 캐릭터가 많지 않은데 고맙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감사했어요."
공성하는 "시즌2가 나오면 선배들을 볼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라며 "지금보다 최기자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부분 너무 좋다
공성하에게 '악의 마음'은 의미있는 작품이 됐다. 단순히 연기를 한다는 것을 떠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했다. 시각도 넓어졌다. 배움이 많았다는 그는 "복받은 현장"이라고 말했다.
"기자 역할을 하다보니, 주변의 상황들에 많이 놓여있었어요. 이번 작품을 하면서는 범인이나 사건이 아니라 피해받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 같아요. 최기자의 내레이션을 통해 '악의 마음'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감정적으로 호소를 하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피해자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 캐릭터가 많지 않은데 고맙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