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행복 씬에서 이진은 희도한테 반했고 둘이 떨어져있을 때 희도 목소리 들으면서 위로 받고 손 잡고 뛰어가는 상상씬에서 이미 사랑을 자각했다고 생각했음
왜나면 서울에서 희도와 재회하고 같이 밥 먹으러 가기까지의 씬에서 이진의 표정에 설렘이 보였다고 생각하거든 또 달콩이 만났을 때 약간의 실망? 당황하는 감정이 느껴졌고
근데 이게 희도와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실망 뭐 이런 류는 절대 아니고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희도에 대한 당황?과 그리고 희도가 아직 어리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같은 것들?
희도와 재회한 이후로 이진이 계속 감정이 업 되어있는게 느껴졌는데 고딩 희도의 남자친구를 보면서 스스로 둘의 관계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린 것 같아 어떤 방식으로든 옆에 있으면 되는 존재로 또 희도가 행복하면 그럴 수 있다고 몸소 깨달은 것 같기도 해
왜나면 이진의 희도에 대한 사랑은 한 가지 이름만 붙일 수 없어보여 사람이 다양한 순간에 다른 감정의 행복을 느끼는 것 처럼 이진에게 희도의 존재는 그냥 행복 그 자체인 것 같아서
왜나면 서울에서 희도와 재회하고 같이 밥 먹으러 가기까지의 씬에서 이진의 표정에 설렘이 보였다고 생각하거든 또 달콩이 만났을 때 약간의 실망? 당황하는 감정이 느껴졌고
근데 이게 희도와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실망 뭐 이런 류는 절대 아니고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희도에 대한 당황?과 그리고 희도가 아직 어리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같은 것들?
희도와 재회한 이후로 이진이 계속 감정이 업 되어있는게 느껴졌는데 고딩 희도의 남자친구를 보면서 스스로 둘의 관계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린 것 같아 어떤 방식으로든 옆에 있으면 되는 존재로 또 희도가 행복하면 그럴 수 있다고 몸소 깨달은 것 같기도 해
왜나면 이진의 희도에 대한 사랑은 한 가지 이름만 붙일 수 없어보여 사람이 다양한 순간에 다른 감정의 행복을 느끼는 것 처럼 이진에게 희도의 존재는 그냥 행복 그 자체인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