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혜리가 워낙 잘 받아줬고 다른 배우들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성격이 좋았다. 사극이라 대기 시간이 길다 보니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가장 선배인 유승호는 낯을 가려 조금 친해지기 어려웠지만, 정말 착하고 예의 바르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었다. 변우석은 키도 크고 멋있고 시크해보이는데 혜리랑 성격이 비슷해서 좋았다. 미나도 착하고 예쁘고 다들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었다. 김기범 선배님도 오랫 만의 복귀작이었는데, 정말 모든 걸 배려해줬다. 저에게 다 맞춰주시고 배우들에게도 화장품 선물도 주셨다”고 ‘꽃피면 달 생각하고’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호 낯을 가린다
변우석 혜리랑 성격 비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승호 낯을 가린다
변우석 혜리랑 성격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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