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이 개빡쳐서 창문에 돌 던지고 집 나가서 친구 집에서 자다가 박도경이 집에 들어와서 자라는 문자 보내니까 그거 보자마자 침대에서 뛰쳐나가는 타이밍에 ‘사랑이 뭔데’ 깔리는 거 보면서 감탄이 육성으로 나옴 말 그대로 이게 사랑이잖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