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사 냉장고는 삼다수밖에 없고 텅비어있는데 도시락 싸기위해서 음식을 직접 장봤다는거잖아... 되게 의미 부여같지만 너무 마음 따듯한 사람같고 반찬도 심판사 아기가 좋아했던 반찬인거면 어떡해... 눈물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