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갈아치우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과몰입 포인트’가 공개됐다.
작.감.배 시너지 폭발
방황하며 성장하는 두 청춘에 착붙한 연기로 생명력과 설득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환상적인 합을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탁월한 캐릭터 묘사로 표현하고 있는 권도은 작가의 필력, 강렬한 청춘들의 텐션을 선명한 색감과 역동적이고 다양한 영상미로 구축한 정지현 감독의 출력이 최상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1998년 시대 배경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1998년 시대 배경은 그 시절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아련한 그리움과 추억을 소환하고, 처음 접하는 세대에게는 신선한 설렘과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며 ‘세대불문’ 흥미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IMF로 통합된 은행, 스크린 쿼터 사수 관련 시위 등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사건들이나 당시 건물의 외관, 등장인물들의 의상과 스타일, 소품들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부분이 새로우면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기고 있다.
명품 대사 속 ‘청춘 메시지’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독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청정하고 순수한 ‘착한 드라마’의 매력을 녹여낸 명품 대사들로 청춘이어서 가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무장한 열여덟 나희도(김태리)와 고되고 버거운 현실을 견뎌내며 묵묵히 일어서고 있는 백이진(남주혁)이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대사들은 과몰입을 유발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인해 웃고 울고 위로받으며 지치고 힘든 시기를 견딘다는 반응이 제작진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꿈을 위해 질주하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기분 좋은 ‘청춘 스토리’가 뜨거운 에너지를 전해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7회는 오는 5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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