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않도록 주의하라
그대가 오래도록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볼 것이다
이번주 꺼랑 예고 보면서 니체 저 구절 되게 많이 생각나더라
하영이의 왜 나였어요?에 대한 국팀장의 내선택은 결국 너였어 라는 답도
송하영은 심연을 들여다보지만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
결국 괴물이 되진 않을거라는걸 알아서 였을거같아
악의 마음을 듣지만 그 악에게 희생된 사람들을 위로할줄 아는 사람
악에게도 감정(마음)이 있을거라 생각한 하영이지만
결국 찌질한 악 자체만 있었다는 당연한 것도
하영의 시선으로 나레로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
드라마 내용상 여러 종류의 살인마들과 범죄자들이 등장하지만
드라마가 기분나쁘거나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건
주인공들이 악의에 조금이라도 찬양하지않고 무섭다거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그런거같기도 해
그대가 오래도록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볼 것이다
이번주 꺼랑 예고 보면서 니체 저 구절 되게 많이 생각나더라
하영이의 왜 나였어요?에 대한 국팀장의 내선택은 결국 너였어 라는 답도
송하영은 심연을 들여다보지만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
결국 괴물이 되진 않을거라는걸 알아서 였을거같아
악의 마음을 듣지만 그 악에게 희생된 사람들을 위로할줄 아는 사람
악에게도 감정(마음)이 있을거라 생각한 하영이지만
결국 찌질한 악 자체만 있었다는 당연한 것도
하영의 시선으로 나레로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
드라마 내용상 여러 종류의 살인마들과 범죄자들이 등장하지만
드라마가 기분나쁘거나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건
주인공들이 악의에 조금이라도 찬양하지않고 무섭다거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그런거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