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왜 당당하십니까랑 유리가 왜 피해자가 떠나야 하냐 그러는거랑 잘 버텼다고 하는것도 기억에 남고 아름이가ㅠㅠ우리는 없었던거잖아? 뭐 그랬던거랑 너무 늦기전에 나 좀 봐달라고 그러는거란것도 인상깊고....다들 많이 꼽는 그 아이들 재판 3분이면 끝나는구나 학습한거라는 장면 통으로 쩔고 아이들을 위한 법을 왜 아이들을 밟고 개정하냐는것도ㅠㅠㅠㅠㅠ그리고 선아가 제 인생을 원래도 되돌려달라는것도 너무 기억에 남음....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