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알람 “도서관에서 조조와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혜영이한테 떨어져’라는 대사가 있어요. 속마음은 그게 아닌 것 같았거든요. 마음 속으로 ‘나한테 돌아와’라고 하면서 대사를 했는데 그게 이중적인 표현이 잘된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계속 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닌, 선오 캐릭터가 더 표현이 잘되는 것 같았어요. 감정을 잘 표현 안하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친구라 이중적인 표현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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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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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이렇게 캐해 해주는데 어떻게 과몰입을 안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