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조립 씬

새하는 일반인이라 총이 없으니 언젠가 우연하게든 일부러 찾든 습득 했을 때를 대비해 바로 총 쓸 수 있게 연습함


컵라면 씬

나가려던 새하가 형사 팀장이 지문 얘기를 하자
눈이 살짝 크게 뜨면서 뒤돌아 봄
증거품 컵라면을 새벽이가 그냥 손으로 집으려고 하자
새하의 시선이 나오고 플래시백으로 마녹이 컵라면을 잡음
새벽이도 그 생각을 했는지 만지지 않고 지문을 채취함
새하는 그 모습을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저 형사가 뭘 할지 어떻게 하는지 눈에 담으려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다시 들어 왔을 때 이 안엔 씨씨티비 없냐고 물어봄
범죄와 수사 방법에 무지한 상태는 아님


구순술 계속 익히는것도 세상만사 다 관심 없을거 같은
시크한 애가 계속 관찰하고 감시하는 것도 그렇고
일반인이 마주 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계속 익히는거 같음

유령 찾으려 달려들다 보면 위험 할 수도 있고
여차하면 불법이여도 행하려는 생각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이제 새벽이가 옆에 있으니 그런 상황까진 안올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