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이걸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저주에라도 걸렸다거나, 아니면 이 말도 안 되는 여행에 홀렸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처음 국연수를 다시 만났던 순간부터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다거나.
🥈2위🥈
우리가 헤어진 건 다 내 오만이었어.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라는 내 오만.
🥇1위🥇
사람들은 누구나 잊지 못하는 그 해가 있다고 해요.
그 기억으로 모든 해를 살아갈 만큼 오래도록 소중한.
그리고 우리에게 그 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그해울 나레드컵 우승은.........
웅연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고 있는 16화 엔딩나레!
그해울 달린 대추들에게도 포함되는 말이기에 더 소중(˘̩̩̩ε˘̩ƪ)
4강부터는 영상도 추가했는데 더 즐겁게 달려줘서 고마워!
이번 주도 열심히 그해울 앓아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