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눈 다 무시하고 부국장 감시에 충실하고 앞에서는 되게 각잡고 챙기는 느낌이고ㅋㅋㅋ 진짜 남들이 지를 어떻게 보든 신경 안 쓰고 본인 목적에 충실한 애라는 게 거기서 딱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