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서 막 미안하다고 빌다가 서민희가 녹음한 거 알고 싹 돌변하는 거
사실 그 전에 했던 미안하다 자수하겠다 이것도 다 거짓말이었던 게 너무 좋음
그 담에 화장실에사 오지수 눈빛은 보이지도 않는데 그거 본 사람만 겁먹고 화장실에서 나가버리는 것까지
그러고 그 전까지는 벌벌 떨던 애가 완전 각성하고 배규리랑 떠날 생각에 완전 평온해져서 곽기태 씹창내는 것까지…
계단에서 막 미안하다고 빌다가 서민희가 녹음한 거 알고 싹 돌변하는 거
사실 그 전에 했던 미안하다 자수하겠다 이것도 다 거짓말이었던 게 너무 좋음
그 담에 화장실에사 오지수 눈빛은 보이지도 않는데 그거 본 사람만 겁먹고 화장실에서 나가버리는 것까지
그러고 그 전까지는 벌벌 떨던 애가 완전 각성하고 배규리랑 떠날 생각에 완전 평온해져서 곽기태 씹창내는 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