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일 차기작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선 더 많은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을 그린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 등을 연출한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차은우 외 김남길, 이다희, 성준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현재 제주도 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차은우는 "이번 '아일랜드' 촬영 현장이 재밌고 요한 역을 연기하는 것도 즐겁다. 우리끼리 사이도 돈독하다. 이제 또 제주도 가서 촬영해야 하다 보니 온통 내 관심사는 '아일랜드'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번 '아일랜드'를 하면서 액션 연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김)남길이 형은 강한 편이고 난 많이 맞고 날아가고 다시 덤빈다. 움직임이 많다 보니 좀 힘들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 활동을 하면서 배운 춤이 액션 연기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차은우는 "진짜 도움이 많이 됐다. 원래 빨리 배우는 편이고 운동을 좋아한다. 이런 게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됐다"라면서도 "보통 안무를 하면 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그래서 나도 모르게 착지할 때도 팔 각을 맞출 때가 있다. 다들 그걸 보면 놀리기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027880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을 그린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 등을 연출한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차은우 외 김남길, 이다희, 성준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현재 제주도 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차은우는 "이번 '아일랜드' 촬영 현장이 재밌고 요한 역을 연기하는 것도 즐겁다. 우리끼리 사이도 돈독하다. 이제 또 제주도 가서 촬영해야 하다 보니 온통 내 관심사는 '아일랜드'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번 '아일랜드'를 하면서 액션 연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김)남길이 형은 강한 편이고 난 많이 맞고 날아가고 다시 덤빈다. 움직임이 많다 보니 좀 힘들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 활동을 하면서 배운 춤이 액션 연기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차은우는 "진짜 도움이 많이 됐다. 원래 빨리 배우는 편이고 운동을 좋아한다. 이런 게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됐다"라면서도 "보통 안무를 하면 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그래서 나도 모르게 착지할 때도 팔 각을 맞출 때가 있다. 다들 그걸 보면 놀리기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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