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조
- 온조와 청산, 수혁이 러브라인에 대해
▲ 나는 온조가 수혁이를 좋아한게 정말 남자친구로 사귀어야겠다 보다 덕질하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했다. 비주얼도 그렇고 훤칠하니까 온조도 한창 그럴 나이니까 그 친구 앞에서 예쁘게 보이고 싶고 사귀고 싶었던 것 같다. 좀비 사태가 일어나고 소꿉친구 청산이 마음을 알게 되고 온조는 청산이를 싫어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온조가 혼란스러워서 몰랐을 뿐이지 그런게 조금씩 커져갔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엔 청산이 마음을 알게 되고 온조도 본인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됐다 생각한다. 아무래도 온조는 수혁이보다 청산이를 계속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540322
[뉴스엔 이민지 기자]
"청산이가 고백 후 서먹한 사이가 됐는데 체육관에서 청산이가 온조에게 먼저 보호대를 채워준다. 온조는 혼란스러우면서 설레지 않았을까. 자기의 반응이 그런 걸 알면서도 청산이는 한결같이 다정하게 대해주는 걸 보면서 그랬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https://m.joynews24.com/v/1449508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온조의 입장에서 청산이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인간으론 살아있지 않을 것 같아 또 다른 서사가 그려질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청산이가 살아있다면 시즌2에선 사랑 고백에 대한 온조의 답을 들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208010003262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청산
- 오랜 시간 함께하며 바라본 ‘이청산’은 어떤 인물이었나, 가장 고민했던 지점은?
▲ (중략)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조를 대하는 태도나 온조를 생각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청산이가 자신의 목숨보다 온조를 더 지키고자 하고 챙기는 모습들을 항상 잃지 않고 가져가려고 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2111058582410&search=title&searchstring=%C0%B1%C2%F9%BF%B5
[뉴스엔 이민지 기자]
또한 극중 온조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청산에 대해 “신념이 올곧게 내제된 친구”라 설명했는데 “청산이가 평소엔 생각 없이 지내는 듯 해도 자신만의 신념은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급박한 상황에도 빠른 상황 판단과 대처가 가능했을 것”이라며 “온조가 위험할 때는 자신의 목숨보다 온조를 지키려고 해 답답할 수도 있지만 그것 조차 청산의 신념이 확실하기에 그런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5&aid=0000008106
[star1 박승현]
-온조가 다른 친구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있는 상황인데, 순정남 청산이 온조를 좋아하는 마음에 어떻게 공감했나.
▶온조에게 이야기를 할 때 두려움도 그래서 말하기 두려운 것도 있었지만 그때 아니면 영영 이야기를 못할 거 같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사실 예상은 했을 거다. 온조가 수혁이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대사처럼 후회없이 해보자는 청산이의 마음에 공감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898582
[news1 윤효정 기자]
윤찬영은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자신이 짝사랑했던 대상인 온조(박지후 분)에게 "온조야, 꼭 살아 돌아갈게. 다시 만나자"라는 말을 남겨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https://news.pabii.com/2022/02/11/wikitree731224/
[위키트리 정진영 기자]
온조 & 청산
시즌 2에 대한 생각도 전해졌다. 박지후는 "저도 청산이가 살아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당연히 가지고 있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청산이가 살아있다면, 인간으로 살아있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청산이와 온조의 또다른 서사가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고요. 사실 고백을 했는데 온조의 답을 듣지는 못했잖아요. 살아있다면,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윤찬영 역시 "꼭 청산이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습니다"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온조가 답을 하지 못했다는 말을 전하자 윤찬영은 "대답은 못들었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는 대답이 된 것 같아요"라며 답을 이어갔다.
"제가 엄마가 좀비로 변한 걸 보고난 후, 온조가 청산이를 위로할 때 마음이 열린 것 같아요. 사실 그 전까지 청산이가 미웠을 지도 몰라요.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왜 힘들게 하냐'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을 거고요. 그런데 엄마를 잃은 청산이를 위로해주는 모습에서 온조가 청산이를 얼마나 아끼는지를 강하게 느꼈고요. 온조가 아빠를 잃었을 때, 청산이가 위로해주는 장면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요. 마지막 작별하는 장면에서 온조의 눈물을 통해 어느 정도 간접적으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청산이는 생각합니다."
"온조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는 그거 있잖아요. '내가 하지 말랬잖아, 마음대로 행동 하지마'라고 유쾌하게 그러면서도 진심 어린 걱정과 그런 말들을 들을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https://m.newspic.kr/view.html?nid=2022021115330022310&pn=446
[뉴스픽]
인터뷰 중에 청산온조 관계성 부분만 긁어와봄 더 있으면 추가할게 !!
청산온조 본체들 개짱...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