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줄로 말하면 기대 이하였음
주요(각자 한파트 끌고가는 애들) 캐가 너무 많아서 존나 정신사납고 그걸 감독이 감당도 못한거 같음ㅇㅇ


형사쪽도 따로 움직여 소방관쪽도 따로움직여
청산이엄마도 따로 또 임산부얘기 따로 성추행당한 애 얘기 따로 귀남이새끼따로 심지어 학교에서 고군분투하는 무리도 양궁파트 따로 주인공네 애들 따로
그와중에도 에피 중에 흩어져서 또 청산이 따로 이나연 따로
그리고 뭔 ㅅㅂ 비제이는 뭘그렇게 길게 보여줬으며
과학자도 잊고싶을때마다 쳐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20개의 찬을 모아놓은 느낌 근데 먹는 시간은 20분 정도 줘서 제대로 손도 못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부작인데도 감당안될정도로 판을 벌렸던데


정신없게 만들어서 계속 보게 만든다가 의도였음 성공은 한건데 근데 그게 완성도는 떨어뜨린거 같음
존나 산만했음 진짜
그리고 학교파트말고 학교밖 파트도 많아서 지금우리학교는이 아니고 지금우리한국은이라고 해야될거 같음 그부분 노잼이라 다 스킵함





그리고 캐릭들도 단 한명도 예상을 빗나가는 애가 없음 각자 다른 좀아포에서 한명씩 다 데려온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인원 많은게 흠이라 했는데 그 인원들이 심지어 막 존나 매력있지도 않으니까....

그나마 흥미로웠던 캐는 이나연, 윤귀남, 그리고 양궁하는 여자애랑 박미진이었어
주인공파트 너무 진부하고 뻔했음 수혁남라는 좀 기대까지 했는데 얘네도 그렇게 매력있진 않았음
아 남라가 이나연 뺨때릴땐 박수쳤는데 얘도 뭐 그뒤로 사회성 떨어지는 교양다큐 나레같은거나 계속 줄줄 읊고그래서 뭐....






양궁+박미진 조합이 제일 흥미롭고 매력있었는데 얘네가 주인공파트가 아니라는게 아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음감 쳐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