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남길은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로 변신했다. 김남길은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각도로 보여주며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를 몰입시키고 있다.
김성수 평론가는 "김남길 씨가 굉장히 어려운 도전을 한 거다. 어떻게 보면 이전까지 쌓아왔던 것들을 모두 무너뜨릴 수 있는 그런 위험한 도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해온 패턴들을 차우 한 5, 6년은 더 써먹을 수 있는 커리어를 쌓았는데 그 정점에서 완전히 스타일이 다른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그런데 대단히 성공적이다. 특히 프로파일러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되는 게 범죄자들에게 자기감정을 들키면 안 된다. 그 연기를 해내는 것을 보면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http://naver.me/xRcXBMCT
김성수 평론가는 "김남길 씨가 굉장히 어려운 도전을 한 거다. 어떻게 보면 이전까지 쌓아왔던 것들을 모두 무너뜨릴 수 있는 그런 위험한 도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해온 패턴들을 차우 한 5, 6년은 더 써먹을 수 있는 커리어를 쌓았는데 그 정점에서 완전히 스타일이 다른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그런데 대단히 성공적이다. 특히 프로파일러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되는 게 범죄자들에게 자기감정을 들키면 안 된다. 그 연기를 해내는 것을 보면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http://naver.me/xRcXBM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