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웅식이 인터뷰 읽다가
매칭 시키고 싶어서 찾아서 올려봐.
이게 맞는 진 모르겠지만..ㅇㅇ
가장 좋아하는 대사로는 국연수에게 "나 좀 사랑해 줘 부탁이야"라고 대사를 꼽았다. 최우식은 "웅이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가 있고 그 트라우마를 처음으로 연수에게 오픈하는 장면이다. 그런 장소, 상황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 텐데 그런 말들을 하는 게 안쓰럽고 좋았던 것 같다.
https://gfycat.com/AthleticCoordinatedBluebreastedkookaburra
연수한테 '넌 아무것도 안 망치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하는 것도 예쁜 대사였다"고 설명했다.
https://gfycat.com/ImmaterialColorlessHornshark
https://img.theqoo.net/BXPoE
https://gfycat.com/HastyAdorableCod
최우식은 '그해 우리는'에서 공감갔던 장면들로 김다미와 함께 한 감정신을 꼽았다. 그는 "대사들이 너무 좋았다. 과거나 미래에 할 법한 것들이 있어서 많이 와닿았다. 6부 엔딩이나 11부 엔딩에서 연수(김다미 분)와 함께 했던 신들이 몰입되고 집중이 잘 됐다"라고 말했다.
https://gfycat.com/EmotionalFlippantGrayling
https://gfycat.com/MelodicPoorAmericangoldfinch
가장 애착이 가는 OST로는 뷔가 부른 'Christmas Tree'와 이승윤이 부른 '언덕나무'를 꼽았다. 최우식은 "태형이껀 우리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리는 OST다.
https://gfycat.com/WarmheartedSimilarGenet
https://gfycat.com/ZealousOrderlyAcornweevil
'언덕나무'는 8부 엔딩에 내가 우산을 쓰고 나오는 장면에 나오는데 많이 좋았다. 한없이 부족한 나를 멋있게 조미료를 뿌려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s://gfycat.com/ElementaryMiserableGuineafowl
https://img.theqoo.net/QnIZd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목장 뽀뽀신이 있었는데 진짜 추웠고 시간에 쫓겨서 허겁지겁 찍었다. 비를 맞으면서 찍는데 하하호호 웃으면서 찍은 기억이 난다.
웅이와 연수의 빗속 촬영신은 재미있는 해프닝이 많았는데, 날도 춥고 비를 맞아야 했다. 언덕 주변에 농장이 많아서 농장의 꼬릿꼬릿한 냄새도 나고, 석양을 배경으로 찍어야 해서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찍었다. 메이킹 필름을 보면 동선 NG가 나기도 했는데, 화면으로 봤을 땐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
https://gfycat.com/ZigzagFocusedGnatcatcher
https://gfycat.com/AnguishedValidConure
최우식은 "사실 귀여운 모습은 내가 잘 모르겠고 섹시한 모습은 그런 피드백들이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 아직 많이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라"라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근데 우리도 그 회차 손 장면을 보면서 되게 좋았다. 손인데 키스신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약간 이상했다. 사람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다"며 웃었다.
https://gfycat.com/BewitchedParchedIberianmidwifetoad
https://gfycat.com/AnchoredMajorHadrosaurus
최웅이 국연수에게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갔던 것을 이야기하며 바닥에 누워 울던 신에 대해서는 “그날 정말 추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힘들었던 신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이날은 시간과 추위에 쫓겼다. 정말 쉽지 않은 날이었다. 다행히 저와 다미가 웅이와 연수로 초반부터 빨리 감정 이입을 해서 추위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감정을 빨리 잡을 수 있었다.
https://gfycat.com/TangibleBabyishDingo
https://gfycat.com/RemoteAgedCob
웅이와 연수의 고등학교 때 모습이 풋풋하고 예쁘고, 피구하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https://gfycat.com/AlienatedContentAlleycat
https://gfycat.com/BothHeftyBadger
https://gfycat.com/LimitedIllustriousCowbird
https://gfycat.com/AgonizingSecondaryGuineapig
https://gfycat.com/BoringFrailGemsbuck
또한 "'연수를 좋아하니까 최선을 다한다'란 대사가 있다. 이게 정말 멋있었다. 본인이 살아가는 여자에게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100% 자신감 있게 다가가는 게 부럽고 닮고 싶었다"라며 "최웅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함께 할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https://gfycat.com/DiscreteImpishFlatcoatretriever
매칭 시키고 싶어서 찾아서 올려봐.
이게 맞는 진 모르겠지만..ㅇㅇ
가장 좋아하는 대사로는 국연수에게 "나 좀 사랑해 줘 부탁이야"라고 대사를 꼽았다. 최우식은 "웅이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가 있고 그 트라우마를 처음으로 연수에게 오픈하는 장면이다. 그런 장소, 상황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 텐데 그런 말들을 하는 게 안쓰럽고 좋았던 것 같다.
https://gfycat.com/AthleticCoordinatedBluebreastedkookaburra
연수한테 '넌 아무것도 안 망치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하는 것도 예쁜 대사였다"고 설명했다.
https://gfycat.com/ImmaterialColorlessHornshark
https://img.theqoo.net/BXPoE
https://gfycat.com/HastyAdorableCod
최우식은 '그해 우리는'에서 공감갔던 장면들로 김다미와 함께 한 감정신을 꼽았다. 그는 "대사들이 너무 좋았다. 과거나 미래에 할 법한 것들이 있어서 많이 와닿았다. 6부 엔딩이나 11부 엔딩에서 연수(김다미 분)와 함께 했던 신들이 몰입되고 집중이 잘 됐다"라고 말했다.
https://gfycat.com/EmotionalFlippantGrayling
https://gfycat.com/MelodicPoorAmericangoldfinch
가장 애착이 가는 OST로는 뷔가 부른 'Christmas Tree'와 이승윤이 부른 '언덕나무'를 꼽았다. 최우식은 "태형이껀 우리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리는 OST다.
https://gfycat.com/WarmheartedSimilarGenet
https://gfycat.com/ZealousOrderlyAcornweevil
'언덕나무'는 8부 엔딩에 내가 우산을 쓰고 나오는 장면에 나오는데 많이 좋았다. 한없이 부족한 나를 멋있게 조미료를 뿌려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s://gfycat.com/ElementaryMiserableGuineaf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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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목장 뽀뽀신이 있었는데 진짜 추웠고 시간에 쫓겨서 허겁지겁 찍었다. 비를 맞으면서 찍는데 하하호호 웃으면서 찍은 기억이 난다.
웅이와 연수의 빗속 촬영신은 재미있는 해프닝이 많았는데, 날도 춥고 비를 맞아야 했다. 언덕 주변에 농장이 많아서 농장의 꼬릿꼬릿한 냄새도 나고, 석양을 배경으로 찍어야 해서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찍었다. 메이킹 필름을 보면 동선 NG가 나기도 했는데, 화면으로 봤을 땐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
https://gfycat.com/ZigzagFocusedGnatc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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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은 "사실 귀여운 모습은 내가 잘 모르겠고 섹시한 모습은 그런 피드백들이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 아직 많이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라"라며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근데 우리도 그 회차 손 장면을 보면서 되게 좋았다. 손인데 키스신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약간 이상했다. 사람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다"며 웃었다.
https://gfycat.com/BewitchedParchedIberianmidwifetoad
https://gfycat.com/AnchoredMajorHadrosaurus
최웅이 국연수에게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갔던 것을 이야기하며 바닥에 누워 울던 신에 대해서는 “그날 정말 추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힘들었던 신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이날은 시간과 추위에 쫓겼다. 정말 쉽지 않은 날이었다. 다행히 저와 다미가 웅이와 연수로 초반부터 빨리 감정 이입을 해서 추위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감정을 빨리 잡을 수 있었다.
https://gfycat.com/TangibleBabyishDingo
https://gfycat.com/RemoteAgedCob
웅이와 연수의 고등학교 때 모습이 풋풋하고 예쁘고, 피구하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https://gfycat.com/AlienatedContentAlleycat
https://gfycat.com/BothHeftyBadger
https://gfycat.com/LimitedIllustriousCowbird
https://gfycat.com/AgonizingSecondaryGuineapig
https://gfycat.com/BoringFrailGemsbuck
또한 "'연수를 좋아하니까 최선을 다한다'란 대사가 있다. 이게 정말 멋있었다. 본인이 살아가는 여자에게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100% 자신감 있게 다가가는 게 부럽고 닮고 싶었다"라며 "최웅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함께 할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https://gfycat.com/DiscreteImpishFlatcoatretri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