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활을 시작으로 수많은 곁가지들이 태어나는데 그 곁가지를 든든하게 지탱하던 단활이라는 캐릭터가 단지 봄이왔다(=사랑에 빠진거 비유)는 이유만으로 꽃이되려고 한다면 그 곁가지들은 힘을 잃을수밖에 없다.
우리가 바란건 추운 겨울을 이겨낸 단활이 자신의 가지에서 꽃을 틔우는 결실을 원한거지, 본인이 꽃이되길 바란게 아니다. 나무가 이제와서 자기가 꽃이라 해봤자 설득력을 얻었는가?
이랬는데 너무 공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활을 시작으로 수많은 곁가지들이 태어나는데 그 곁가지를 든든하게 지탱하던 단활이라는 캐릭터가 단지 봄이왔다(=사랑에 빠진거 비유)는 이유만으로 꽃이되려고 한다면 그 곁가지들은 힘을 잃을수밖에 없다.
우리가 바란건 추운 겨울을 이겨낸 단활이 자신의 가지에서 꽃을 틔우는 결실을 원한거지, 본인이 꽃이되길 바란게 아니다. 나무가 이제와서 자기가 꽃이라 해봤자 설득력을 얻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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