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나오면서 지금까지 루나였습니다. 하는데
아쉽지만 시원하게 마무리된거같아
쭉 그이야기들 보여주는데 그동안 여기서 달빛들이랑 같이
시끌벅적 새벽까지 떠들었던거 생각나더라
사실 신본덬이라 아이돌 로코라고해서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너의밤은 힐링드라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12부작이라 짧은건 정말 아쉽지만
그 안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다들 한발짝 성장하고있어서
그걸 지켜보는게 즐거웠던거같아
태인이 몽유병도 치유하고, 아버지에 대한 것도 극복하고,
멤버들이랑도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모습
무엇보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 표현하게 된 거 좋았고
윤주도 상황때문에 이리저리 치이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결과적으로 선주랑도 잘 풀리고, 앞으로 하고싶어하는 일
열심히 배워서 해나갈 모습 보여줘서 너무 좋더라
주인이들 초반부터 쌓아온 서사가 있어서 로맨스 부분이
찐하게 안나온건 살짝 아쉽긴 한데 초록대문 결말이 넘 좋았구
루나 멤버들도 신이, 유찬이, 가온이 그리고 우연이도
조금씩은 다들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으로 끝나서 다행인듯
12부작 짧다고 생각했는데
지미 이야기랑 같이 선주 서사 풀린것도 좋고
정말 한명한명이 다 힐링하고 성장하고 끝나서
이게 그냥 우리 드라마가 하고싶은 말이었겠구나 생각해
이렇게 온전히 드라마 본방사수하면서 달려본것도
온에어 달고 게시글 쓰고 새벽까지 앓아본것도
다 처음이었는데 재미있었고 최애드로 너의밤은
쭉 남아있을거같음.
문과지만 좋은거 보면 미쳤다는 말밖에 못하는 사람이라
후기가 초등생 감상문 수준이지만
못들은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한게 너무 많기때문에...
우리 드 꼭 블레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면서 후기 남겨봄
아쉽지만 시원하게 마무리된거같아
쭉 그이야기들 보여주는데 그동안 여기서 달빛들이랑 같이
시끌벅적 새벽까지 떠들었던거 생각나더라
사실 신본덬이라 아이돌 로코라고해서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너의밤은 힐링드라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12부작이라 짧은건 정말 아쉽지만
그 안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다들 한발짝 성장하고있어서
그걸 지켜보는게 즐거웠던거같아
태인이 몽유병도 치유하고, 아버지에 대한 것도 극복하고,
멤버들이랑도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모습
무엇보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 표현하게 된 거 좋았고
윤주도 상황때문에 이리저리 치이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결과적으로 선주랑도 잘 풀리고, 앞으로 하고싶어하는 일
열심히 배워서 해나갈 모습 보여줘서 너무 좋더라
주인이들 초반부터 쌓아온 서사가 있어서 로맨스 부분이
찐하게 안나온건 살짝 아쉽긴 한데 초록대문 결말이 넘 좋았구
루나 멤버들도 신이, 유찬이, 가온이 그리고 우연이도
조금씩은 다들 성장하고 나아가는 모습으로 끝나서 다행인듯
12부작 짧다고 생각했는데
지미 이야기랑 같이 선주 서사 풀린것도 좋고
정말 한명한명이 다 힐링하고 성장하고 끝나서
이게 그냥 우리 드라마가 하고싶은 말이었겠구나 생각해
이렇게 온전히 드라마 본방사수하면서 달려본것도
온에어 달고 게시글 쓰고 새벽까지 앓아본것도
다 처음이었는데 재미있었고 최애드로 너의밤은
쭉 남아있을거같음.
문과지만 좋은거 보면 미쳤다는 말밖에 못하는 사람이라
후기가 초등생 감상문 수준이지만
못들은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한게 너무 많기때문에...
우리 드 꼭 블레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면서 후기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