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큐 류이사가 지 똘마니랑 대화 나누면서 주식 얘기하는 거 보니까 류이사가 클럽난동 노출시켜서 주가 떨어뜨리고 주식 사려고 했다는 말 나오는데
그럼 현금이 계속 필요할거고
류이사가 인태준 만나서도 청장 자리 운운하면서 현금이 필요하겠네요 어쩌고 하면서 잘 봐달라고 준 리스트에 골드캐시있고
골드캐시가 류이사의 구린거이자 엄청난 약점인데, 여기에 산조 은행 엮여 있고, 그동안은 인태준 밑에 있던 기동이가 봐줘서 안 들키고 딴주머니 계속 채워온 것 같음
다른글 댓글에도 달았었는데 민청장이 저녁 모임에서 류이사 들어올 때 표정이 저 새끼가 왜 여길와?하는 표정이고
남편이 약간 부인 눈치보는게 사전에 서로 상의 안하고 류이사초대한 모양새던데
류이사가 그때 민차장 보고 오랜만입니다하는 대사가 단순 인사가 아닌 것 같은 모양새
뭔가 민차장이 자기 구린거 철저히 가리고 청장 자리 노리면서 류이사와는 얽힌 거 없는 것처럼 거리두기하고 구린 일은 남편이랑 계속해온 느낌?
류이사는 민차장하고 인태준 사이 왔다갔다하면서 자기 이익 빼먹는 공생관계였던 것 같고
그래서 골드캐시 터지면 뭔가 윗선들 부패 라인하고 피큐까지 다 뒤집어질 판 같음
근데 류이사가 주식 사모으려고 최근 현금끌어 모으는 중이라 결국 꼬리 잡힐 듯
황동주한테 대출해 준다고 골드캐시쪽에서 돈 입금해 준 계좌 번호는 나중에 혹시 역으로 자금줄 추적하는 단서가 되지 않을까?
그냥 청년들 보험사기때도 써먹던 일반 계좌려나??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 나와서 좋다
ㅇㅇ 리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