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피리소리랑 짐승소리?새소리? 같은거? 날 땐 나도 ?? 이랬는데 감정이 차곡차곡 쌓이다가 중반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훅 빠져드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난 그 기점이 우연이 허스키한 목소리 나오는 1절 지나고 2절 초반부? 쯤 끝이 통 보이지 않아 그 부분인거 같음
바로 이어서 태인이 목소리랑 대비되는 그 부분에서 두 목소리가 대비되면서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갑자기 확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니 후반부에 태인이가 고음 쫘악 내지르고 후반부 뮤지컬스러운 후렴구 반복되는 부분부터는 나도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지면서 무한반복 루트를 타게 되는거 같음
처음 시작은 아스트랄하다가 마지막 마무리는 뭔가 동화적인 느낌으로 끝나는게 아직 세상에 때묻지 않은 태인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진달까? 절망으로 시작해서 마치 판도라의 상자속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희망을 살짝 맛본 느낌? 암튼 나에게 믿나는 그런 느낌이었어
지금 15번쯤 반복해서 듣고 남기는 후기임
※ 나 가온이 아님
바로 이어서 태인이 목소리랑 대비되는 그 부분에서 두 목소리가 대비되면서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갑자기 확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니 후반부에 태인이가 고음 쫘악 내지르고 후반부 뮤지컬스러운 후렴구 반복되는 부분부터는 나도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지면서 무한반복 루트를 타게 되는거 같음
처음 시작은 아스트랄하다가 마지막 마무리는 뭔가 동화적인 느낌으로 끝나는게 아직 세상에 때묻지 않은 태인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진달까? 절망으로 시작해서 마치 판도라의 상자속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희망을 살짝 맛본 느낌? 암튼 나에게 믿나는 그런 느낌이었어
지금 15번쯤 반복해서 듣고 남기는 후기임
※ 나 가온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