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감독은 "PPL이 없으니 예산을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제작비 수급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었다"고 인정하며 한편 "연출의 입장에서는 간접광고에 대한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어 큰 자유를 얻은 느낌이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물론 기존 사극들에서는 지역이나 농수산물을 이용한 PPL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지만 저희는 그런 종류가 전무했다. 프로듀서에게 감귤이나 두텁떡 PPL은 가능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성사되지는 않았다. 덕분에 7회의 감귤은 초록색이 많이 도는 덜 익은 풋사랑 같은 느낌의 귤로 자유롭게 설정했다. PPL이었으면 무조건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귤로 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PPL에서 자유로웠던 만큼 연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911374
이부분 첨봐서 가져왔어 ㅋㅋ
그는 "물론 기존 사극들에서는 지역이나 농수산물을 이용한 PPL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지만 저희는 그런 종류가 전무했다. 프로듀서에게 감귤이나 두텁떡 PPL은 가능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성사되지는 않았다. 덕분에 7회의 감귤은 초록색이 많이 도는 덜 익은 풋사랑 같은 느낌의 귤로 자유롭게 설정했다. PPL이었으면 무조건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귤로 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PPL에서 자유로웠던 만큼 연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911374
이부분 첨봐서 가져왔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