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재밌냐 벌써 18주년이라니 세월 빠르네 파연은 크리스마스 쯤부터 연대 하는 시즌까지 생각나서 다시 보게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절만 보면 여름드인데 초반에 기주 파리집에 드레스입고 케잌먹는 태영이 때문인지 연말 분위기가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