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아마존프라임 에서도 공개가 되었더라구 

그래서 아마존 쪽에도 후기가 있는데 진짜 거의 다 호평이고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에 눈물 주루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 평점 사이트중에 Filmarks 라고 좀 유명한 사이트 있는데

여기에 리뷰가 꽤 올라왔길래 발 해석 해봤어 

(해석하기 애매한 건  내 맘대로  오역,의역 했으니깐 양해 바래)

총 평점은  ★★★★☆ 4.4

리뷰가 꽤 많아서 그냥 몇개만 골랐어 ~

★★★★★ 5.0

너무 재밌었다  각본도 대단하고 연기도 대단해 마지막은 울었어

무겁지만 따듯함도 있고, 비밀의 숲 만큼이나 좋아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였어

복선 회수 훌륭 했습니다

★★★★★ 5.0

6화정도 부터 점점 

뒷부분이 신경쓰이면서 

마지막에는 모두 회수되어 깔끔하게 

뭔가 모두가 안타까웠지만 

그 단합감이 좋았어 

★★★★☆ 4.5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였습니다.

특히 초~중반에 걸쳐서는 누구나가 수상해 보이고, 모두가 뭔가 비밀을 안고 있고 

그래서 범인이 누구야? 라고 조마조마 두근두근

일어나는 사건도 충격적인 일도 많아서 계속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왠지 영화 "살인의 추억" 을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시골 마을에서의 연쇄 살인 살인이라 특히나 그런걸까?

그리고 주연인 신하균 연기가 훌륭 했습니다. 

표정 말투부터 훌륭하고 주연인데도 그 사람이 수상해 보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느낌이 들어서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

게다가 옛날에는 광수대 형사로 사실은 유능 했다는 과거와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됐다는 

과거를 둘 다 가지고 있으니 수상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상대역의 여진구도 나이보다 훨씬 많은 설정인데도 그 분위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모두를 의심하는 역활이였기 때문에 미워 보이기도 했지만 멋졌습니다.

아역에서 완전히 벗어 났네요 

다른 배우들도 모두 좋았습니다. 

(너무 길어서 중략)

★★★★☆ 4.0

서스펜스의 새로운 측면을 개척한 듯한 드라마 

그래서인지 보는 사람의 시점을 정하지 못해 빠져들지 못했다.

단지 차례차례로 밝혀지는 진실과 그것을 연기한 훌륭한 배우들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나 잘 맞아떨어지는 ost 모두 훌륭 했습니다!

★★★★☆ 4.5

웃는 얼굴 하나로 미친듯이 감정에 휘둘려졌어요

호화 캐스팅 인데다 배우분의 연기력에 항복

주원아 많이 먹어 는 사랑이네 ~

나이스샷 임팩트 최고 !

★★★★☆ 4.5

많은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을수 있는 최근 서스페스물 중 단연 최고 !

확실히 모든 것을 회수하고 납득했다.

끝이 났네요

마지막에 눈물.....

저런 상냥한 눈이라니 ㅠㅠ

왜 상을 탔는지 알것 같아요 !

★★★★☆ 4.5

이 드라마 대단하다 ! 

처음부터 이상한 감각으로 머리를 쥐어짜게 하는 표정이나 생각에 잠겨 버리게 되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이 연기는 난이도가 높은거 같은데 

그리고 메세지도 강하게 느껴지고 스포가 무서워 리뷰 하는게 힘들지만 

아마존 독점 잘하네 ~

신하균의 극한직업에 그 사람이라고는... 전혀 다른 사람... 감동

그리고 여진구의 연기가 평가 받는 의미도 알게 되었다.

★★★★☆ 4.5

이 드라마 재밌었다 ! 하면서 보지 말고 진지하게 봤어야 했다고 후회하면서 마지막을 향해 진지하게 봤다.

엎치락 뒤치락 하는 전개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고 계속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지만 

자야 하니깐 몇 번인가 돌려서 보며 재확인 빠트린 부분이 많은거 같아 그래도 재밌었어.

마지막 30분 눈물 난다고 하길래 티슈 준비해서 만반의 자세를 취했다

정재로 무너졌어 

라스트 10분 가슴이 아파서 입에서 무언가 나올것 같아 (뭐?)

그날 이후 동식의 얼굴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 만큼 밝고 상냥한 표정이여서 다행이었다.

밥을 먹는다는 것이 소중하구나 한국 드라마 볼때마다 생각해 

★★★★☆ 4.7

기대 이상 상상의 몇배를 넘어서는 작품 

처음 몇화는 사실 

주인공의 정체도 모르겠고 섬뜩해서

포기 할까 했는데 

5화부터 급격히 재밌어지더니 논스톱으로 끝까지 봐버렸다 !

재밌~~~~~~~~었어 !!!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엄청나게 무서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 스토리 각본을 생각한 작가 대단해 !!

그리고 배우들도 대단해 !!

끝까지 보면 동식이의 그간의 사람이 안쓰럽고 

한참 신경 쓰일 것 같다 ㅠㅠ

자신의 탓은 아니지만 주원이도 너무 안타까워서 행복하길 바래 

가능하다면 재이랑 ㅋㅋㅋㅋㅋㅋ

한국 드라마 실력을 역력히 느꼈어 

그야말로 괴작 !!

★★★★☆ 4.4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 

수상한 주인공을 기도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된다

등장인물이 다 수상하고 연기들이 대단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끌려 들어갔다.

수갑으로 연결되는 비쥬얼을 생각한 사람은 천재라고 생각해 

종합하면 대본 대단, 연기 대단, 마지막 회수 대단, 동식이 주원이는 사랑이다 

암튼 만양 천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