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의 밝은 면을 끌어낸 김민태 감독과의 작업은 연기 외에 또 다른 재미를 깨우치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김민태 감독님이 색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 작품을 보신 분들이 하늘빛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시더라. 그리고 자세히 보면 배우들의 가방 색깔도 모두 다르다. 특히 어두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 외에는 검은색 신발을 절대 신지 않았다. 의상과 신발까지 세세하게 고민한 작품은 처음이었다"며 작품의 세심한 연출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입는 교복도 허투루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감독님이 촬영 전부터 교복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 쏟으셨다. 배우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교복을 선택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간 교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착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03270
지원본체 인터뷰인데 감독님 겁나 섬세하신것 같음ㅋㅋ
교복이 주 의상이다보니 소품 같은것들에서 성격같은거 보여줬나보다
이어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입는 교복도 허투루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감독님이 촬영 전부터 교복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 쏟으셨다. 배우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교복을 선택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간 교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착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03270
지원본체 인터뷰인데 감독님 겁나 섬세하신것 같음ㅋㅋ
교복이 주 의상이다보니 소품 같은것들에서 성격같은거 보여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