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서 큰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
일단 1화 쿠바 분위기가.. 진짜 예술이었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진혁이와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 수현이의 조합이 쿠바랑 잘 어울려져서 너무너무 이뻤음ㅠㅠㅠ
남친은 엔딩들이 너무 다 좋아서 계속 보게된 게 있는 것 같아 특히 4화 엔딩.. 뭐 나말고도 많은 덬들이 뽑았을 거 같은데 진혁이가 딱 수현이 부르면서 라면 먹으러 가자고 할 때 수현이ㅠㅠ 잠시나마 숨 막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난 것처럼 웃는 게 너무 좋았어 10화 엔딩도!! 쿠바 다시 가서 발코니(?)에서 키스하는 것도 나까지 설레고 좋았어
진혁이가 문학을 가까이 하는 소년이라 그런지 드라마 중간중간에 책이나 시 구절 나오는 것도 좋고 사진 찍는 장면들도 좋고 연출도 기가 막히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되어있어서 진짜 잘 봤어 엔딩까지 좋은 드라마는 진짜 오랜만인 듯ㅠ
암튼 얼떨떨결에 좋은 드라마 보게 돼서 벅차서 글쓰고 가..ㅎㅎ 이렇게 추울 때 따뜻한 분위기의 좋은 드라마 보게 돼서 너무 좋다 진혁이랑 수현이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둘이 웃을 때마다 보는 내가 다 행복해:) 이글 보는 덬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모두 행복하길 바라구 난 그럼 카테 복습하면서 짤줍 열심히 할게 별 글 아닌데 읽어줘서 고마워!
일단 1화 쿠바 분위기가.. 진짜 예술이었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진혁이와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 수현이의 조합이 쿠바랑 잘 어울려져서 너무너무 이뻤음ㅠㅠㅠ
남친은 엔딩들이 너무 다 좋아서 계속 보게된 게 있는 것 같아 특히 4화 엔딩.. 뭐 나말고도 많은 덬들이 뽑았을 거 같은데 진혁이가 딱 수현이 부르면서 라면 먹으러 가자고 할 때 수현이ㅠㅠ 잠시나마 숨 막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난 것처럼 웃는 게 너무 좋았어 10화 엔딩도!! 쿠바 다시 가서 발코니(?)에서 키스하는 것도 나까지 설레고 좋았어
진혁이가 문학을 가까이 하는 소년이라 그런지 드라마 중간중간에 책이나 시 구절 나오는 것도 좋고 사진 찍는 장면들도 좋고 연출도 기가 막히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되어있어서 진짜 잘 봤어 엔딩까지 좋은 드라마는 진짜 오랜만인 듯ㅠ
암튼 얼떨떨결에 좋은 드라마 보게 돼서 벅차서 글쓰고 가..ㅎㅎ 이렇게 추울 때 따뜻한 분위기의 좋은 드라마 보게 돼서 너무 좋다 진혁이랑 수현이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둘이 웃을 때마다 보는 내가 다 행복해:) 이글 보는 덬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모두 행복하길 바라구 난 그럼 카테 복습하면서 짤줍 열심히 할게 별 글 아닌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