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가 온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MBC 금토드라마)는 한 줄 설명만으로도 내용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국가정보원, 검찰청, 경찰청과 함께 ‘4대 권력기관’에 속하는 국세청을 배경으로, 극중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5국을 중심으로 독한 놈들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담는 추적 활극이다. 한 마디로, 세금 안 내는 나쁜 놈들의 돈을 끝까지 추적한다는 소리다. 탈탈 털거나 박살내는 방식으로.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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