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은 1%대의 시청률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대한 아쉬움을 없냐고 묻자 조이현은 "배우 모두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이 연기했다. 시청률은 저희가 책임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더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학교 시리즈'는 계속해서 회자되는 작품이라 생각해서 10년, 20년 뒤에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학교 2021'이 다시금 비쳐질꺼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