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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KBS가 '신사와 아가씨' 연장 방송을 검토 중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 관계자는 1월 10일 뉴스엔에 연장 방송과 관련,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계셔서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편성은 여러 단계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현재 단계에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도 덧붙였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주연 '이영국' 역을 맡은 지현우가 지난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사진=KBS 제공)
http://naver.me/5u5lYkiY
[뉴스엔 배효주 기자] KBS가 '신사와 아가씨' 연장 방송을 검토 중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 관계자는 1월 10일 뉴스엔에 연장 방송과 관련,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계셔서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편성은 여러 단계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현재 단계에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도 덧붙였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주연 '이영국' 역을 맡은 지현우가 지난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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