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옷소매 이제보니 9회 칠교놀이할 때의 궁녀즈 깨알같은 포인트가 있었더라?!
2,866 12
2022.01.10 14:17
2,866 12

https://gfycat.com/ConsciousPreciousBrocketdeer

 우선 덕임이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선망하던 모습답게 먼저 바람따라 물결따라 자유로이 떠다닐 수 있는 '조각배'를 만들어보여


https://gfycat.com/TiredAcceptableEmperorpenguin

 그 뒤로 산이의 곁에 머무르게 될 거라는 걸 미리보기 하는 것처럼 별당 닮은 듯 '작은집' 한 채를 지어보이지




dZMlW.jpg

 복연이도 덕로 찐팬시점으로 보면 상당히 신기했던 게,

그 횟차 덕로가 수어청 군사를 부르기 위해 숨도 아쉬고 '말달리자'씬 찍을 걸 안 것처럼 '말'을 조각 잇더니


https://gfycat.com/SpeedyRadiantFunnelweaverspider

 원래는 자신이 덕로네 옆에 좋은집 사서 살거라곤 했지만 또한편으론 덕로가 귀향 갔을 때 강릉 주택을 본 거 마냥 꽤나 너르고 좋은 '집' 한 채를 턱! 지어보이지




BJWjC.jpg

 여기서 특이하면서 뒤늦게 안타까워지는 건 영희야


 경희는 처음부터 독립적 성향도 그렇고 침방나인답게 수를 놓느라 칠교놀이 참여를 안했어서 함께 하는 장면이 없었다고 넘어간다면


RrtFd.jpg

TGsvM.jpg

https://gfycat.com/JointGrossLhasaapso

 영희는 단체 짤에서처럼 덕임이와 복연이랑 셋이서 계속 칠교놀이 하면서 뭔가를 만들다 새로 짓다 하는 것 같은데 다른 두 동무완 달리 단독샷이 없어

 같이하면서도 또한 함께 완성시킨 게 없다는 느낌 때문인진 몰라도 아 이때도 감독님은 영희의  미래 모습을 가려두셨구나 싶어지더라


 해서 새삼스레 소름이 돋았었노라고 감독님의 큰그림을 또 마주한 거 같아 어느 생각시가 놀라더라 한다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더 촘촘하게 더 가볍게!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 체험단 이벤트 81 01:31 1,5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25,4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47,3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82,9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82,037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939,669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011,12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144,05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194,55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380,573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424,21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431,08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8 19.02.22 3,501,882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68,17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704,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2 후기(리뷰) 옷소매 다본후기 안본덬들 강추 6 23.03.08 3,094
381 후기(리뷰) 옷소매 그리고 울면서도 네 걱정을 했다 2 22.04.28 3,109
380 후기(리뷰) 옷소매 멀쩡한 생을 남몰래 흠모했을 때 3 22.04.18 2,532
379 후기(리뷰) 옷소매 밤의 정전 같은 이별은 6 22.04.14 2,871
378 후기(리뷰) 옷소매 너를 내게로 가두면 안 되는 거야? 5 22.04.04 3,164
377 후기(리뷰) 옷소매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7 22.03.29 2,626
376 후기(리뷰) 옷소매 기뻤습니다. 9 22.03.26 2,730
375 후기(리뷰) 옷소매 허락도 없이 그리움은 남았다 3 22.03.25 2,115
374 후기(리뷰) 옷소매 그리움이 되어버린 시간들 4 22.03.22 1,795
373 후기(리뷰) 옷소매 네 감은 눈이 얼마나 예쁜지. 6 22.03.20 2,717
372 후기(리뷰) 옷소매 울지 마라, 그대여 4 22.03.17 1,985
371 후기(리뷰) 옷소매 이게 다 사랑했기 때문이다. - 덕임 6 22.03.16 2,336
370 후기(리뷰) 옷소매 이게 다 사랑했기 때문이다. - 산 16 22.03.15 2,470
369 후기(리뷰) 옷소매 당신이 내게 슬픔을 이야기 하고 5 22.03.14 2,003
368 후기(리뷰) 옷소매 내가 너를 참 좋아했다는 것 8 22.03.08 2,913
367 후기(리뷰) 옷소매 희망보다 오래 사는 것 7 22.03.03 2,563
366 후기(리뷰) 옷소매 나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6 22.02.26 2,123
365 후기(리뷰) 옷소매 이 이상 바라면 4 22.02.24 3,102
364 후기(리뷰) 옷소매 산의 머리맡에는 시경이 있다. 15 22.02.23 2,844
363 후기(리뷰) 옷소매 산은 알까 27 22.02.21 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