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명절이나 제사때 제 올리면서 이무 생각 없었는데 돌저씨 보면서 가슴이 쿵 하더라. 억울하게 죽어서 내려왔는데 내 제사상을 앞에두고 심지어 내가 의사표현도 가능한 상황인데 아무말 할 수 없다는 게 상상도 안감ㅠㅠㅠㅠ